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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이민 사례 자동차 정비업

진실된정보 2017.08.24 00:00

지난 2013년 5월 10일 방영된 VJ특공대 E664편을 시청했습니다. 


해당 회차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이주한 한인 이민자들의 이민 사례가 소개됩니다. 


제가 가장 감명 깊게 본 사연은 남아공 이민 후 케이프타운에서 자동차 정비업체 운영으로 남아프리카 드림을 실현한 임정식님의 사례입니다. 



한국에서 자동차 정비를 했던 임정식님은 8년 전 틈새시장을 찾아 남아프리카로 이주하셨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오신 한 방문자 분께서 댓글을 남겨주셨는데, 임정식님께선 이민 전 수원시 한일타운 옆 SK엔카 정비센터 소장님이셨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정비사로 일하실 때에도 항상 친절하고 성실히 정비를 하셨다고 하네요. 


그랬던 그가 현재는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한 자동차 정비 업체를 운영하며 기술전도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남아공 올해의 차로 한국 자동차가 선정되면서 남아공에는 한국 자동차가 쏟아져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기술을 이전 받는 현지인들은 잘 모르는 것이 있으면 모두가 미스터 임을 외친다고 합니다. 



한국차는 역시 한국 사람의 손이 가야 하는 법. 덕분에 한국 기술자들의 인기까지 높아지고 있다네요. 


부품을 구해오겠다며 그가 찾은 곳은 근처의 한 폐차장. 



남아공에서는 정말 중요한 제품이 아닌 경우 보통 폐차장에서 부품을 재활용한다고 합니다. 


보물찾기보다 어렵지만 폐차들을 유심히 살피면서 필요한 부품을 척척 잘 찾아냅니다. 



오전 8시에 출근해서 오후 4시면 퇴근하는 일상. 이것이 바로 임정식님이 느끼는 남아공 이민 생활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빵점 아빠에서 백점 아빠로 180도 변신한 임정식님. 


임정식님께서 따님과 따님의 친구들을 데리고 찾은 곳은 근처에서 해변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는 빅베이입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입니다. 


하루를 정리하고 쉬기 위해서 이곳에 자주 온다고 합니다. 


아빠는 야근하랴 딸은 공부하랴... 한국에 있었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숯불바비큐를 요리합니다. 


드넓은 해변에 앉아 먹는 저녁식사. 특별히 다른 반찬을 곁들이지 않아도 꿀맛이라고 합니다. 



하루 중 딸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임정식님. 


그가 남아공에서 발견한 행복은 일뿐 아니라 바로 이런 여유라고 합니다. 


실패는 있을지언정 포기는 없다. 미지의 땅에서 제 2의 인생을 개척하고 있는 그들! 그들의 빛나는 땀방울에 박수를 보냅니다. 


가족과 함께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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