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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이민 사례 고추농장 운영

진실된정보 2017.08.23 06:00

지난 2013년 5월 10일 방영된 VJ특공대 E664편을 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이주한 한인 이민자들의 이민 사례 4가지 케이스가 소개됩니다. 


신흥강국으로 떠오르는 지구반대편 미지의 땅 남아공. 그 척박한 땅을 기회의 땅으로 바꾼 박의동님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박의동님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약 80Km 떨어진 고추농장을 운영하는 농장주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수확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습니다. 한국 고추네요. 



3년 전 남아프리카로 건너와 고추농사를 짓고 있는 박의동님. 



맵기만 한 남아공고추와는 달리 달짝지근한 맛이 첨가된 한국 고추는 한 번 맛보면 어깨춤이 절로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며 이젠 한 가족이 된 농장 사람들. 이렇게 신이 난 이유는 농장이 근 2년 동안 적자였는데 지난달부터 조금씩 이득을 보고 있어서라고 합니다. 



기계 대신 사람을 쓴다는 박의동님 농장에 유일한 최첨단 기계는 한국의 방앗간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그 기계입니다. 한국에서 들여온 기계라고 하네요. 



남아공의 일조량이 워낙 좋다보니 최상급의 태양초 고춧가루가 탄생한다고 합니다. 한국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오후가 되자 하나 둘 농장으로 몰려오는 사람들. 고추 말고도 재배하는 작물들을 현지인들이 와서 사가는 날이라고 합니다. 



고추뿐 아니라 무, 파까지 그동안 수확한 농작물 판매하는 마켓을 연 것입니다. 


남편 분을 지원 사격하러 온 아내 분께서 농장을 방문한 사람들을 위해서 한국식 파전을 부치고 있습니다. 



올해 농장에서 수확한 고추와 파가 주재료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정이 가득 담긴 구수한 파전. 남아공 사람들의 입맛에 맞나 봅니다. 


싱싱한 농작물은 기본. 저렴한 가격에 덤까지 얹어주니 덕분에 한국 농산물 맛 본 현지인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해서 단골손님이 된다고 합니다. 



한국의 맛과 정을 전파하고 있는 박의동님입니다. 


그가 꿈꾸는 남아공에서의 삶은 그리 화려하지 않습니다. 


큰 수익은 바라지 않고 지금처럼 농장 식구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소망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여느 농부들과 다르지 않은 소박한 마음씨입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말투에서 선하신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는 분입니다. 


앞으로 농장이 잘 되어서 생산되는 고추가 남아공 전체뿐만 아니라 한국까지 수입되는 사업으로 크게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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