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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이민 사례 야생동물 가이드

진실된정보 2017.08.22 14:46

2010년 월드컵 개최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프리카 드림을 꿈꾸면서 이곳을 찾는 한국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드림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인들의 이민 사례를 보겠습니다. 


지구반대편 미지의 땅 남아프리카공화국. 


2010 월드컵을 개최하면서 신흥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척박한 땅을 기회의 땅으로 바꾼 남아프리카의 한인들 중 아시아인 최초로 남아공 야생동물 가이드가 된 30대 젊은이 진윤석님이 소개되었습니다. 


2013년 5월 10일 KBS2TV VJ특공대(E664)라는 프로그램에 방영된 남아공 이민 사례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제 중심지 요하네스버그에서 약 200킬로미터 떨어진 필란스버그 국립공원. 


이곳에 동물들만큼이나 유명한 사람이 진윤석님입니다. 



공원면적이 무려 서울만하다보니 하루 종일 차를 타고 돌아다녀도 야생사자 한 마리 구경도 못하고 허탕 칠 때가 많다고 합니다. 


주로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구경하는데 야생이기 때문에 만지거나 손 내미는 것은 금지. 


야생동물과는 10미터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곳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생생한 야생동물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동물원과 차원이 다른 체험이라 좋아한다고 합니다. 

 

6개월 동안 국립공원에서 동물들과 동고동락하며 아시아인 최초로 야생동물 전문가가 된 진윤석님. 



그가 이 멀고 먼 아프리카까지 날아 온 이유는 동남아의 경우 한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보니 이미 많은 한인들이 진출해서 포화상태에 이르렀는데, 남아공에는 한국인이 적다는 희소성과 2010년 월드컵이 개최되어 남 다른 비전으로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윤석님은 남아공에서 가이드뿐만 아니라 각종 컨퍼런스 준비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직접 체크하며 철저하고 꼼꼼한 일처리 때문에 현지 바이어들의 요청이 끊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그도 한국에서 취업전선을 전전하던 중 인생이 뜻대로 풀리지 않자 전 재산 1,500만원을 들고 남아공에 왔다고 합니다. 


이민한지 6년 만에 청년 백수에서 어엿한 사장님으로 인생역전 되었으니 이 정도면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남아공에서 사업을 한다는 것은 어쩌면 한국에서보다 더 힘들 수 있습니다. 


문화적인 부분이 크기 때문에 서류 하나를 처리하기 위해 한 달, 두 달 지체되는 것은 다반사라서 많은 인내력이 필요한 나라라고 합니다. 


이 말이 이해가 가는 것이 남아공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개발도상국이거나 후진국에 가면 현지 행정 전반의 처리가 늦고 업무가 세분화되어 있지 않은 탓에 행정기관에서 정인 담당자의 부재 시 부가 정을 대신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행정기관 담당자가 전문적이지 못하거나 필드 경험이 없어서 유도리가 없으면 시간낭비, 금전적 손해, 정신적 압박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한인들은 정말 부지런하고 일처리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는 말... 해외에 나가면 늘상 듣는 얘기죠. 


하지만 정작 내가 아무리 빠르게 움직여도 나를 뺀 모든 현지인들이 느리게 살기 때문에 규모가 큰 비즈니스일수록 그 속도가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점들을 미리 감안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 것을 각오하고 현지로 나가셔야 낭패가 없으리라 봅니다. 


방송 후 어느덧 4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잘 지내고 계신지 소식이 궁금합니다. 


거리는 멀지만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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